정 의원은 각 부서를 순시하면서 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눈 뒤 “열악한 근무환경 속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영천소방서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추석연휴에도 시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근무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서장실에서 2013년도 업무추진 계획 보고와 소방행정 업무 추진에 대한 의견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정 의원은 특히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수혜 조직으로 소방만한 조직이 없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정재열기자 ycmyhome@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