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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농축산업 6차산업화 방안 포럼

정안진기자
등록일 2013-09-12 02:01 게재일 2013-09-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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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은 11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경북도립대학교 주최로 `지역 신성장동력 개발과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위한 경북 농축산업 6차 산업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 이 사업은 예천군이 지역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제출한 기획안이 채택되어 고용노동부로부터 1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시행하고 있다. 본 포럼은 2013년 지역 맞춤형 일자리사업 중의 하나로 농촌에 존재하는 모든 유·무형의 자원을 바탕으로 농축산업과 식품·특산품 제조·가공(2차산업) 및 유통·판매, 문화·체험·관광 서비스(3차산업) 등을 연계하여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축산업 6차 산업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관련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주제 발표, 토론과 질문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영남대학교 여정수 교수가 좌장을 경북도립대학교 이지홍 교수가 `창조경제시대 축산업 발전방안`, (주)금보육종·(주)금돈·돼지문화원 장성훈 대표가 `축산업의 6차 산업화 방안` 그리고 농림축산식품부 박은영 6차 산업 T/F팀 사무관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농업농촌 6차 산업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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