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성묘객은 1(일), 7(토), 8(일) 3차례에 걸쳐 총 345명으로 오진방면(먹방, 오항공동묘지)이 174명, 공암방면(공수리, 가라골)은 171명이 성묘 및 벌초를 마쳤다.
한편, 성묘객 편의를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 관리단에서 식수 200병을 제공하였으며, 운문면 부녀회와 어머니 경찰대에서는 커피와 음료수를 제공해 고향을 찾은 성묘객들과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이승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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