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각종 사건·사고 예방은 물론 추석물가 안정관리 등 경제안전대책, 응급상황 비상진료체계 대책, 귀성객 교통편의 등 6개 분야 19개 항목을 오는 17일까지 해당 부서별로 중점 점검해 관리한다. 특히 성수품 농축수산물과 이·미용료, 목욕료 등 개인서비스요금을 특별관리대상으로 정해 중점 관리해 추석 소비자 물가 안정에 집중하는 한편 전통시장에서 성수품 장보기 운동도 전개해 재래시장 이용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