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은 8월30일부터 9월1일까지 주말 사흘간 586개 관에서 62만 6천867명(매출액 점유율 25.0%)을 모았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관객은 215만 6천328명이다.
맷 데이먼 주연의 `엘리시움`이 588개 관에서 57만 3천387명(24.7%)을 모아 2위로 데뷔했으며 지난주 1위 `숨바꼭질`은 548개 관에서 56만 3천251명(22.8%)을 동원해 3위로 두 계단 하락했다. 그러나 누적관객에서 509만 명을 모아 `추격자`(507만 명)를 제치고 역대 스릴러 흥행성적 2위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