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이병헌,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홍보대사 위촉

연합뉴스 기자
등록일 2013-08-29 00:18 게재일 2013-08-29 14면
스크랩버튼
배우 이병헌<사진>이 오는 9월29일 충북 제천에서 열리는 제38회 세계영상위원회 총회(AFCI 씨네포지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세계영상위원회 총회 준비단은 이병헌이 오는 9월4일 서울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리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위촉식에 참석하고 나서 홍보대사로 본격 활동할 예정이라고 28일 전했다.

한국영화 톱스타로서 할리우드 시스템까지 경험한 이병헌은 `동서양 영화의 만남(East Meets West)`이라는 주제로 전 세계 영상 관계자들이 모여 서로 다른 영상 제작 환경을 이해하고 미래를 모색하고자 하는 세계영상위원회 총회의 의미를 알리는 데 적합하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이 행사는 올해 세계영상위원회연합(AFCI) 38년 역사상 최초로 아시아 국가인 한국에서 열린다. 9월29일부터 10월2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연합뉴스

방송ㆍ연예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