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직원 상호간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영화 설국열차를 관람했다. 특히 이날 영화 관람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직원들 간의 유대관계 및 결속력을 강화하고 업무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주민들에게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조창주 북삼읍장은 “이번 화합대회를 계기로 기존 화합대회의 틀에서 탈피하여 문화를 즐기는 방향으로 전환해 마음의 양식을 함양하고 이를 계기로 `잘사는 군민, 새로운 칠곡`을 만드는데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