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무료진료에는 대구한의대학교 지도한의사 권오곤 교수를 비롯한 한의사 4명과 한의학과 학생 30여명이 참여해 의료취약지역 주민에게 한방 진료, 침구, 부항 등의 한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방 무료 상담을 했다.
진료를 받은 각남면 마을 주민은 “한방의료 서비스를 받으려면 멀리 청도읍 까지 나가야 하는데 이렇게 교수님과 학생들이 봉사활동을 해 주시니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