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칠곡군한미친선위원회(회장 이삼환)와 칠곡군재향군인회(회장 이병곤) 공동으로 주관으로 30일 왜관읍 리베라웨딩에서 정전 60주년기념 제11회 한·미 친선의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사진> 한국 측에서는 이완영 국회의원, 백선기 군수, 송필각 경북도의회의장, 관계기관단체장과 6·25참전전우회원 등이 참석했다.
또 미국 측에서는 주한미군 캠프워커 브레포드 사령관, 딕스 주임상사, 왜관캐프케롤 아담스 2-1대대장 등 미군 장병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 기록 영화감상, 순심고에서 유공자에 대한 감사 영어편지낭독, 6·25참전 유공자소개와 `전우여 잘 자라`군가제창으로 거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