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강철수 경북소방본부장, 김하수 도의원, 장용기 청도군의회 의장, 각 기관단체장,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금천119안전센터는 부지면적 2천989㎡, 건축물 전체면적 342.6㎡의 규모로 지난 2009년 10월 금천119지역대로 청사 준공되었으며 최근 소방수요의 증가로 119안전센터로 승격되어 소방공무원 16명과 소방차량 3대가 배치됐다.
이태형 경산소방서장은 “금천119안전센터의 개소를 통해 한발 앞선 현장 대응과 철저한 재난예방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