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칠곡군재향군인회(이병곤 회장)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열린 제1회 호국영화제는 여름밤의 더위를 피하고 전쟁영화를 통하여 자유와 평화가 얼마나 소중한지를 일깨우는 기회가 됐다.
<사진> 영화제는 매일 저녁 400여 명의 군민들이 참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이병곤 회장은 “지역사랑이 곧 나라사랑이며, 1년에 한번이라도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보훈을 잊지 않는 기회가 됐을 것으로 믿는다” 고 말했다.
/윤광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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