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30명 모집
이번 강좌는 한국의 전통 사상과 문화를 복원·전승한다는 의미는 물론 범자 다라니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다라니에 담긴 불교정신을 재해석하는 것을 통해 범자나 다라니를 창조적으로 개발해 불교문화의 현대적 응용을 위해 개설됐다.
강좌는 오는 24~28일 진행되며 선착순 30명에게 제공된다.
위덕대 불교문화학과 이태승 교수는 “이번 강좌를 통해 불교문화의 도약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불교학과 불교문화에 대한 이해의 증진이 함께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태기자 kkt@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