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농업인한마음대회 800명 참가

장유수기자
등록일 2013-06-17 00:18 게재일 2013-06-17 10면
스크랩버튼
영양군 농업인의 어울림 마당인 `2013 농업인한마음대회`가 영양문화체육센터와 군민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4일 영양군농업기술센터는 `작지만 강한농업 - 강소농 `이란 구호로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농업경영인회 3개단체 800여명의 회원가족과 함께 2013농업인한마음대회행사를 가졌다.

이날 한마음대회에는 권영택 군수<사진>와 강석호 국회의원, 박명술 한국농촌지도자영양군연합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별 우수한 회원을 발굴 포상하고 명랑경기(단체줄넘기와 피구 등) 진행과 읍면별, 단체별 노래 및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으로 회원 화합을 도모하는 등 한마음으로 영양농업을 이끌어갈 동력을 보여주었다.

권영택 군수는 축사를 통해 “바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이날 하루만큼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과 서로의 영농 정보를 나누는 등 농업인들의 우의를 다지고 화합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유수기자 jang7775@kbmaeil.com

북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