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군이 안전한 영·유아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도 점검에 나선다. 최근 보육료 부정 수급, 아동학대 등의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예천군은 오는 21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20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에는 보육료 수납실태 및 보조금 적정 사용 여부, 차량 안전관리, 보육 교직원 및 아동의 적정관리 여부, 위생 등 운영 전반에 대한 위반 사례가 있는지 등을 점검한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