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서 모으기 운동 전개는 각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숨은 도서들을 `숲속 작은 도서관`에 비치해 누구나 쉽게 읽고 싶은 도서를 야외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함께 자원 재활용으로 녹색 문화 생활화 운동도 정착하고자 마련한 것이다.
군은 오는 6월 30일까지 1천여권 모으기를 목표로 전개하고 있으며 군민 누구나 가정에서 잠자고 있는 도서를 기증하면 되지만 주·월간 잡지는 도서 모으기 운동에서 제외된 도서이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