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영천 2012회계연도 결산검사

허남욱기자
등록일 2013-06-07 00:03 게재일 2013-06-07 3면
스크랩버튼
영천시의회(의장 김태옥)는 지난 3일부터 20일간 2012회계연도 영천시 결산검사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2012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대표위원으로 김형락 영천시의원, 위원에는 엄상철 공인회계사, 김석인 전 영천시의회 사무국장 등 3명을 위촉했다.

결산검사는 세입·세출,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 채권 및 채무, 재산 및 기금, 그리고 금고의 결산 등에 대해 결산서와 증빙서류를 검사한다.

김태옥 의장은 “예산이 당초 목적대로 사용되었는지, 위법한 지출은 없는가를 살펴 불합리한 집행을 견제하고 결산분석을 통해 내년도 예산편성과 집행에 대한 지표로 활용할 수 있도록 꼼꼼한 결산검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천/허남욱기자

hnw6749@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이미지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