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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자사고 `안강읍 유치위` 발대식

김종득객원기자
등록일 2013-05-27 00:07 게재일 2013-05-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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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속보=한수원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본지 5월 16일자 4면 보도> 안강읍 유치추진 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24일 경주문화원 안강교육장에서 개최됐다.

추진위원장에 장용득 안강읍개발위원장, 부위원장에 신동수 안강읍이장협의회장, 김순옥 안강비화로타리 회장이 선출됐다.

발대식에는 김은호 경주상공회의소 회장, 최학철 도의원, 이낙희 안강읍장, 이만우, 이철우 시의원 등 지역의 학교 교장, 100여명이 참석해 한수원 학교 유치에 대한 높은 열망을 표출했다.

장용득 추진위원장은 “안강은 불교 문화와 양반 문화, 선비문화가 남아 있고 오래전부터 공부를 많이 했던 곳이다. 그러한 장점들을 살려 학교 유치를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강읍 이외에 외동, 서면, 현곡, 도심권등에서도 본격적으로 유치 경쟁에 뛰어 들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종득객원기자 imkj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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