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탐방은 경북도 중견간부공무원 `자랑스런운 정체성 교육`의 일환으로 이뤄졌고 현충탑 참배 및 묘역 봉사활동과 충령당 견학을 했다. 특히 나라사랑강연회는 육군3사관학교 서영남교수가 `포항, 영천지구전투 전사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렸고 이를 통해 호국원이 위치한 영천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라사랑정신을 함양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경북정체성교육은 2014년 신도청시대 개막과 연계해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경북정체성 재정립을 위한 일련의 과정으로, 자랑스러운 경북정체성 학습 및 경북정신의 이해를 통해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허남욱기자 hnw674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