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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견간부공무원, 영천호국원 현장탐방

허남욱기자
등록일 2013-05-22 00:48 게재일 2013-05-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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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중견간부들이 묘역 청소를 하고있다.
【영천】 경상북도 중견간부공무원 80여 명은 21일 국립영천호국원을 현장탐방했다.

이날 탐방은 경북도 중견간부공무원 `자랑스런운 정체성 교육`의 일환으로 이뤄졌고 현충탑 참배 및 묘역 봉사활동과 충령당 견학을 했다. 특히 나라사랑강연회는 육군3사관학교 서영남교수가 `포항, 영천지구전투 전사교육`이라는 주제로 열렸고 이를 통해 호국원이 위치한 영천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나라사랑정신을 함양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경북정체성교육은 2014년 신도청시대 개막과 연계해 경상북도가 추진하는 경북정체성 재정립을 위한 일련의 과정으로, 자랑스러운 경북정체성 학습 및 경북정신의 이해를 통해 공무원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허남욱기자 hnw674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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