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걸 교육장, 의성초서 일일 명예교사로 나서
이대걸 교육장은 `꿈꾸는 자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주제로 자신에 대해 알아보기,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등을 사례를 들어가며 학생들에게 설명했다.
이어서 학생들은 교육장의 초등학생 시절 생활, 교사 생활 경험에 대한 질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대걸 교육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의성 지역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노력해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며 “명예교사 활동이 제자들과 함께 호흡했던 지난 교사 생활이 떠오른다면서 힘든 사회 환경 속에서도 노력하는 의성 지역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