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장을 비롯한 공무원 17명은 돌봐주는 자식이 없어 외로운 홀몸노인 20명에게 1일 자식되어 내 부모처럼 섬기는 효사랑 나누기 운동을 7일과 8일 펼쳤다.
이번 효사랑 나누기 운동은 직원들이 독거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소외되고 외롭게 살아가는 독거노인분들에게 카네이션도 달아드리고 말벗 되어드리기, 집안 청소 등 다양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아울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20만원으로 마련한 생활물품도 전달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