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차는 영동고등학교 앞 대로변, 망정동 농산물공판장 앞, 시민운동장 진입로에 일몰후 야간만되면 대형화물차들이 상습 밤샘불법주차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과 시내 미관을 헤치고있다.
특히 영동고등학교 앞 대로변은 학생들의 수업이 야간에 마쳐 CCTV도 하나없어 대형화물차 뒤에서 안전사고를 방치하고있고 담에는 약 2억원의 예산을들여 도시옹벽미관개선 사업을 해놓았는데 불법주차로 가려져 아무쓸모없이 전기료와 예산만 낭비했다는 지적도 있다.
지역민 A씨(50세)는 “대형화물차는 차고지가 없으면 영업용 허가를 불허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허가를 해주었다면서 도청에 2번, 시청에 3번이나 민원을 제기했는데 불구하고 단속이 전혀 되지않아 시민의 민원을 무시하는것 같아 더욱더 화가난다”고 말했다.
당국은 시민의 민원을 중요시해 순간적인 단속으로 시민들의 눈가림을 하지말고 지속적인 불법주차 지도와 단속을 해야할 것이다.
/허남욱기자 hnw674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