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경북도립노인병원과 유리한방병원이 주최하고 안동문화사진연구소가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노인병원을 배경으로 사랑과 봉사의 이미지(image)를 사진으로 담은 것으로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볼 수 있다. 전시회는 안동문화사진연구소 소속 작가들은 2개월 간 두 병원을 방문해 그곳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렌즈에 포착했다.
총괄 기획에는 강병두 작가가 맡았고, 사진부분에 권달우, 권영순, 김경숙, 김성년, 류덕우, 황상현 작가가, 그림 부분에는 이청초 화가가 참여했다.
/권광순기자 gskw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