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통수식에는 유관기관장, 농업인단체장, 농업인 등 30여명이 참석해 풍년농사 실현과 시설물의 안전관리 및 재해 없는 영농을 기원했다.
홍병선 지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 통수식은 풍수해로부터 안전영농을 기원하는데 의미가 있으며, 깨끗한 수질의 농업용수를 적기 적량을 공급 물 관리 전문기관으로서 지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979년 준공된 풍양양수장은 3대의 800kw급 전동기로 풍양면 일대 1천420ha의 농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