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영천경찰서 강력2팀이 전국 재래시장 등을 돌며 13회에 걸쳐 2천400만원 상당을 절취한 절도범 등 민생침해사범 검거 실적과 피해자보호지원 등 수사 활동이 가장 우수한 팀으로 인정받아 인증패 수여 및 유공경찰관 표창, 격려금을 받았다.
특히, 이번 선정으로 2010년 하반기, 2011년 하반기, 2012년 3분기, 2012년 4분기에 이어 5회에 걸쳐 베스트 강력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아 도내 경찰서 강력팀으로는 최다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근영 경찰서장은“강력2팀은 도내 2급지 강력팀 13개팀과 경쟁하여 당당히 1위를 한 것”으로 “全 직원들이 혼연 일체가 되어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면서“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수사경찰상 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허남욱기자 hnw674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