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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우륵가야금경연대회 참가 신청팀 `역대 최고`

전병휴기자
등록일 2013-04-04 00:19 게재일 2013-04-04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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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제22회 고령전국우륵 가야금경연대회가 오는 12~13일까지 대가야국악당에서 열린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고령군과 고령문화원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경연대회에는 209개 팀 236명이 신청해 전년대비 109%가 많은 가야금 연주자들이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초등부ㆍ중학부ㆍ고등부ㆍ대학부ㆍ일반부등 5개부로 나눠 4월12일 예선 4월13일 본선을 치른다.

전체 47개팀에게 수상할 예정이며, 최고상인 우륵대상은 대통령상으로 수상자에게는 시상금 1천만원이 수여된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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