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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기 좋은 곳 `대구 앞산`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3-03-25 00:23 게재일 2013-03-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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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선정… 경관성·접근성·자원성 뛰어나<Br>경북은 문경 경천호·고령 낙동강·울진 구주령
▲ 대구 남구 앞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되면서 인근의 앞산맛둘레길, 앞산 카페거리 등과 함께 또 다른 명물거리로 거듭날 전망이다. 사진은 포토존 설치지점에서 바라본 대구 야경.

대구 앞산이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됐다.

대구 남구청은 24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역사·문화·생태적 자원이 수려한 지역을 관광명소화하는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조성사업의 2013년 사업 대상지로 대구에서는 유일하게 앞산(대덕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 경북의 문경시(경천호), 고령군(낙동강), 울진군(구주령) 등을 포함해서 전국적으로 모두 25개 지역이 선정됐다.

이번에 앞산(대덕산-봉덕동 산156일대)이 사업지로 선정된 데는 경관성을 비롯해 접근성, 자원성, 설치 용이성, 지자체장의 의지 등 종합적인 면에서 높이 평가됐다.

특히 기존의 자연자원이 잘 보전되어 있고 왕건의 흔적을 비롯해서 유서깊은 역사성, 친환경적인 사업지 조성을 할 수 있는 지역이라는 점이 이번 선정에 결정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남구청은 사진찍기 좋은 녹색명소 대상지로 앞산이 선정됨에 따라 관광명소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현재 도심의 조망포인트로 설치된 앞산전망대와 쌍벽을 이루게 됐다. 이어 앞산을 중심으로 조성한 메타세콰이어길, 맨발 산책로, 앞산자락길, 앞산맛둘레길, 앞산카페거리, 안지랑곱창골목에 이어서 또 다른 명소가 탄생하게 돼 앞산 일대가 전국적인 관광명소를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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