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파견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 가져
2012년도 1, 2차에 걸쳐 우리 시에 온 교류근무자는 행정 7급과 8급으로 경북도청의 중임을 추진하는 실무진으로 처음 6개월 동안은 면지역에서 일부 근무했으며, 지금은 본청 부서에 배치돼 광역도의 종합행정과 기초자치단체의 현장 행정을 습득하며, 영천발전을 위해 혼신을 다하고 있다.
교류근무자 7명중 3명은 3월중 도청으로 복귀하고 나머지 4명은 올해 9월초에 복귀하게 된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1년 동안의 시정추진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격려했으며 “도청에 복귀하면 행정 가교역할은 물론이고 비상하는 영천시에 날개를 달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해 달라”고 했다.
/허남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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