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 의성군은 2013년 농공단지 지원 사업 및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 지역중소기업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중소기업운전자금지원 확대와 노후화된 농공단지 시설기반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경북도 경제진흥원 관계자도 참석해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소개했다.
현재 의성군은 의성농공단지를 비롯한 4개의 농공단지에 52개 업체가 입주해 가동 중이며, 831명의 종업원이 연사, 전기, 금속, 기계, 식품 등을 생산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김현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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