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운문권관리단(단장 변일환)은 8일 대구경북지역본부와 합동으로 댐 및 수도시설을 대상으로 해빙기대비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사진>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침하가 예상되는 구간과 절·성토 사면부 등 취약부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실시했으며 관리시설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변일환 단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 및 관리를 통해 대구 ,경산, 청도지역의 안정적 용수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