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평생교육을 위한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참신한 아이템을 개발해 신청한 결과로 이번에 다양한 사업이 선정됨으로써 지역의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평생학습 사업비 6천만원(도비 3천만원, 시비 3천만원)으로 초등학생들에게는 종이접기 자격증반과 도자기 및 천연염색 체험활동,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수화교실, 성인들에게는 폼아트, 리본아트 자격증반, 어르신들에게는 노래교실, 문자해득교육을 실시하는 등 내실있는 교육을 약속했다.
/허남욱기자 hnw674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