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호선 차량 내 광고 600장 부착
광고는 도시 사람들이 찾고자 하는 아름다운 휴식공간과 젊고 활기찬 젊은이들이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군위군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또 농촌지역에서 일률적으로 해오고 있는 농산물 광고 대신 군위군을 알리기 위한 순수 이미지고 광고에 주안점을 둔게 특색이다.
군위군은 젊은 이미지를 표현하기 위해 광고 모델을 군청공무원 중에서 직접 선발했다. 지난 2월초 광고모델 신청자 모집을 한 결과 환경산림과 김현옥(27세)양이 선발됐다.
또 서울(SEOUL),렛츠고(Let`s GO), 군위(GUNWI) 영문 끝자리를 자연스럽게 연결해 서울시민들에게 군위를 알리는 참신한 아이디어도 박용덕 홍보담당이 직접 만들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