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예천문화원이 후원하여 열린 이날 민속 윷놀이 대회는 읍·면, 직장단체 등 160여개 팀이 출전하여 토너먼트 방식의 윷놀이를 통해 군민들이 하나되는 한마당 화합잔치로 마련됐다.
권광남 회장은 대회사에서 “계사년 새해를 맞아 제19회 예천군민 민속놀이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협조해 주신 이현준 군수님과 권점숙 군의장님, 그리고 이한성 국회의원님과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