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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산강서 뛰어내린 20대 119대원이 구조 생명건져

김종득객원기자
등록일 2013-02-20 00:08 게재일 2013-02-20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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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이 형산강에서 자살을 시도했다가 구조됐다.

19일 경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47분께 김모(24·경주시 성건동)씨가 장군교 아래 형산강으로 뛰어 내려 자살을 시도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주소방서 119구조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김씨는 인근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주/김종득객원기자

imkj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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