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4일 제3회 문화재 방재의 날을 맞이하여 문화재를 화재 등의 재난으로부터 안전하게 보존하고 군민들이 문화재에 대한 안전관리 의식을 높이기 위해 중요민속문화재 제106호로 지정된 청도 운강고택 및 만화정(금천면 선암로)에서 청도군, 경산소방서 청도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가상 화재발생시 문화재반출 및 대비훈련, 화재진압훈련, 응급조치 등재난에 대비한 소방훈련을 실전과 같이 전개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