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경면 청정 유황미나리 첫 영천시 고경면 유황미나리 첫 출하를 축하하는 시식회가 열렸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고경면 덕정리 황수탕 약수는 위장병에 좋다는 소문으로 전국에서 방문객이 이어졌던 곳으로 최근 성인병에 좋다는 미나리 재배로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으며 현재 5천여㎡에 미나리를 재배하고 있다.
시식회에 참가한 정상용 고경면장 등 단체장들은 “국립호국원과 전투기념관 등을 연계한 관광객 유치로 농가소득증대와 지역 이미지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