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쌍림중학교는 학생들에게 효경사상과 봉사정신 등 지역사회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다.
지난해 8월 학생 전원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대창양로원에서 펼친바 있다. 또 학교 성금과 교사들의 자발적 성금을 모금해 월드비젼 기아어린이 돕기를 위한 모금운동을 벌여 수익금 전액을 월드비전측에 제공해 학생들에게 봉사에 대한 교육적 효과를 거뒀다.
이백효 쌍림중학교장은 “효경사상과 봉사정신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른에게 공손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사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