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찾아
【경산】 최영조 경산시장이 6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최병록 청장과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 당면 사항을 협의했다.
<사진> 이날 최병록 대구경북경자청장은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올해 투자유치 설명활동 성과와 축적된 경험을 최대한 활용해 맞춤형 투자유치활동으로 가시적인 유치성과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 시장은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투자유치에 장애가 되는 국내기업에 대한 인센티브 부여, 경제자유구역 단계적 개발허용, 기반시설비 국비지원 개선 등 조속한 제도정비로 경산지식산업지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 주기를 당부했다.
경산지식산업지구는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 392만㎡ 규모로 오는 2020년까지 9천 626억원의 사업비로 준공된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