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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실마을 한과 등 주문 쇄도

전병휴기자
등록일 2013-01-25 00:01 게재일 2013-01-2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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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개실마을 주민들이 종갓집 한과<사진> 등 설 세수 용품 주문쇄도에 즐거워 하고 있다.

개실마을은 영남학파 종조인 문충공 점필재 김종직 선생의 후손들이 350년간 동성마을을 이루고 사는 곳으로 500년 전통 점필재 종가 한과를 비롯 엿, 곳감, 약과, 호도, 유과 등은 선물용이나 제수용품으로 인기가 많아 전국에서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

개실마을 영농조합법인관계자는 “5만원에서 10만원 하는 수제 한과tp트를 판매해 해마다 3천여만원의 농외소득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54-956-4022, 010-3810-5936 개실마을 홈페이지 http://www.gaesil.net/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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