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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도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장

김두한기자
등록일 2013-01-25 00:01 게재일 2013-01-25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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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현정도(52·사진) NH농협은행 울릉군지부장은 “세계적 관광 섬 울릉도는 도서지만 의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지역으로 농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청송 안덕면 출신인 현 지부장은 영신고·경북대 농업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87년 농협에 입사, 본부 점포개발·복권산업단, 경북지역본부 감사·공공금융 지원 실장 등을 거쳤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협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농정시책, 지방행정 유공 장관상을 두 번이나 받기도 했으며 판매사, AFPK, 증권투자·파생상품투자상담사, 투자자산운용사 자격증을 가진 실력파로 알려졌다. 가족은 부인 정재정씨와 1녀.

울릉/김두한기자 kimd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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