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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 샤워실서 쓰러져 50대 女 숨져

김종득객원기자
등록일 2013-01-22 00:24 게재일 2013-01-2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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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이 경주시가 직영하는 경주시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샤워실에서 쓰러져 병원치료를 받아오다 40일만에 사망했다.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0일 오전 6시20분께 수영을 하기 위해 경주국민체육센터에 갔던 김모씨(59·용강동)가 여성 샤워실에서 수영장으로 이동하려다 현기증을 일으키며 쓰러졌다는 것. 병원으로 이송됐던 김씨는 40일만인 20일 부산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숨졌다.

경주/김종득객원기자

imkjd@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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