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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1단계 공공근로사업 착수

정안진기자
등록일 2013-01-15 00:25 게재일 2013-01-15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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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예천군이 새해 1단계 공공근로사업을 14일부터 시작 했다.

군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달 17일까지 참여자 모집에 따른 희망 신청자 89명 가운데 54명을 선정했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행정정보화, 환경정화사업, 공공서비스사업 등 17개 단위사업으로 오는 3월까지 추진할 방침이다.

한편, 올해 공공근로사업의 총 사업비는 4억5천500만원이고 그 중 군비는 3억5천100만원이며 고용·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창출에 투자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사업 발굴을 통한 지속적이며 안정적인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안진기자

ajju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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