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지난 10월 8일부터 17일까지 열흘간 소득과 소비, 노동, 교육, 주거와 교통 등 39개 항목에 대해 표본가구로 선정된 640가구의 가구주 및 만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사회조사 결과로 본 칠곡군 주민의 생활은 월평균 생활비 지출액이 100~199만원 미만으로 35.6%로 가장 많았고, 현재 거주 지역에 대한 만족도는 44.7%로 전년 42.9%보다 1.8% 증가했으며, 지역경제 전망에 대해서도 `나아질 것이다`라는 응답이 39.8%였으며, 민원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도 67.8%로 나타났다.
한편 사회조사의 자세한 결과는 홈페이지(www.chilgok.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광석기자 yoon77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