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센터장은 1959년생으로 부산이 고향으로 부산 배정고와 경북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1985년 한국수자원공사에 입사해 낙동강사업처, 수도 건설처, 사장 비서팀장, 설계처 수도설계팀장, 수자원개발처장 등을 역임한 후 이번에 경북중부물관리 센터장에 부임했다.
진 센터장은 “그동안의 물관리 경험을 토대로 낙동강 내 맑고 깨끗한 물관리로 낙동강이 살아숨쉬는 친환경 강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했다.
구미/남보수기자 nb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