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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고향 달성 든든한 버팀목 될 것”

이곤영기자
등록일 2012-12-20 00:44 게재일 2012-12-2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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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진 국회의원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태생적·정치적 고향인 대구와 달성군 주민들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4월 총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지역구인 달성군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된 이종진<사진> 의원은 박 당선인의 대통령 당선에 누구보다도 감격적인 기쁨을 맛봤다.

이 의원은 “박 대통령 당선인은 공약한 대로 갈라진 민심을 대통합하고 국민이 100% 행복한 나라를 만들어 줄 것”이라며 “서민이 웃을 수 있도록 하고, 지역간 균형발전으로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구의 지역내 총생산(GRDP)은 18년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며 “변변한 대기업 하나 없는 대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기존 산업단지와 국가산업단지 등을 도심과 연결하는 도시철도의 건설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해야 한다. 박 당선인께서 달성군 국회의원으로서 지역 발전을 위해 필요한 좋은 정책을 많이 구상하고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은 “박 당선인는 정치적 고향인 달성군을 앞으로도 절대 잊지 않겠다고 말을 했다”며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동안 우리들은 당선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다. 다시 한번 당선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곤영기자 lgy1964@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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