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문화원 3일동안 초대 전시회 열어
이번 전시회는 군위군미술협회 소속 향토작가 20명의 출품한 회화, 서예, 사군자, 압화 등 총 35점을 전시했다.
홍상근 문화원장은 개막인사에서 “향토작가의 아우라를 직접 느낄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며 꿈이 영글어 가는 혼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욱 군수는 축사를 통해 “군민들의 정서를 살찌우는 참신한 양식이 되고 지역문화가 저변 확대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대호기자 dhkim@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