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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금은방에 도둑 귀금속 1억원 털려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2-12-14 00:01 게재일 2012-12-1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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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새벽 1시에서 3시40분 사이 상주시 남성동에 있는 모 금은방에 도둑이 철제 뒷문을 부수고 침입해 진열장에 보관중인 귀금속 200여점 1억원 상당(피해자 진술)의 귀금속을 훔쳐 달아났다.

이날 오전 7시 30분께 출근한 피해자 김모(73)씨의 신고에 따라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경찰은 정확한 피해규모를 확인하는 한편 동일수법 전과자 등을 대상으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금은방에는 CCTV가 설치돼 있었지만 적외선 장치가 없어 범인의 식별이 용의치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주/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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