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군위발전포럼 개최
<사진> 이날 군위군은 정만재 기획감사실장과 권성태 경제자원과장 최균섭 건설방재과장 박용덕 홍보담당이 참석해 지역현안과 과제를 함께 토의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됐다.
김화동 회장은 “군위군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소식에 군위인으로서 자긍심을 갖게 되고 고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정만재 기획감사실장은 “지역 주요현안사업들이 확정되기까지는 군위-서울발전포럼 회원들의 노력이 결정적이었고 늘 고향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인사했다.
정 실장은 군위군주요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앞으로도 고향 발전을 위해 지원과 협조를 부탁했다.
회원들은 고향의 숙원인 군위-구미 국지도 67호선 4차선 확포장 사업이 확정되도록 다함께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김대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