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낙동면 분황리 일원 8만9천774㎡ 부지에 200억원 정도를 투자해 공장 4개와 농산물집하장이 들어선다.
입주대상 기업체는 식품제조업 3개소, 포장박스 공장 1개소, 농산물집하장 등 5개 기업이며 2014년을 준공예정이다.
상주시는 공장이 본격 가동되면 10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지방세수 증대, 인구증가, 소득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주시는 국토의 중심축에 위치한 지리적 여건을 최대한 살려 대기업과 유망 중소기업 등 다양한 기업들을 유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