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깃털피리`는 주인공인 너구리가 부족함을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친구들과 화합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따돌림의 대상이 된 주인공이 능동적으로 노력하고, 이로 인해 친구들과 서로 어울리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렸다.
이중근 청도군수는 “주인공을 통해 자신감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던 이번 공연이 방학을 마무리하는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문화교육의 장이 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이승택기자
lst59@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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