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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농어촌공사, 경영성과 도내 최우수

김현묵기자
등록일 2012-07-06 21:50 게재일 2012-07-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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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한국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지사장 강경학)는 지난 4일 발표된 2011년도 내부경영성과 평가 결과에서 경북 17개 지사 중 최우수지사에 선정됐다. 2009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부서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사진> 의성군위지사는 고객의 사랑과 지역민의 신뢰를 받은 지역발전 선도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나눔과 상생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지사이미지 및 공사브랜드 제고에도 앞장서왔다.

지난해 700억원대 매출액을 달성해 경영안정에 기여했으며 영농규모화사업 등의 농지은행사업을 통한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도 큰 역할을 했다.

강경학 지사장은 “최근의 성과에 자만하지 않고 올해에도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1등지사` 구현을 목표로 매진하고 있다”며 “전직원이 합심해 투명하고 깨끗한 미래기업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 지사장은 또한 “올해에는 대농업인 서비스 개선을 위해 찾아가는 고객센터를 운영해 농업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원을 사전에 해결함으로써 찾아가는 서비스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김현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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